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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계절에 이너로 입기에도 두께감 좋구요

봄에 그리고 간절기에 입어도 될꺼 같아요

전 맨살에 입어도 까슬하지 않았구요 그렇다고 부드러운 터치감은 아니에요 고시감 있지만 따가움을줄 만큼의 실의 부클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요

옷을 살에 문질러도 따갑지는 않만 보들보들 하늘하늘 니트는 어니라는점 참고하시고 팔길이 접어도 될 정도의 길이감 이구요  길게 여리여리 느낌으로 입어도 이뻐요

키 165에 맨발에 길이감 참조 하시라고 사진 올려 보아요

그리고 카라가 적당감 보다는 살짝 넓은편이라 조금도 발랄해 보일수 있을꺼 같구요

그레이 특성상 살짝 덩치 있어 보이는점 저만 그런가요 😅

블랙을 하려다 강아지 흰털 감당 안되서 그레이 했는데 털에서는 성공입니다!

실내에선 단품으로 입기 좋구요

아우터 패딩,코트,퍼 다 잘어울려서 휘뚜루마뚜루 입겠어요

너무 맘에 듭니다 뉴 칼라 기대하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