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린 코코민트와 같이 입었던 벌룬핏 데님쇼츠입니다.
와이드 핏으로 다리가 얇아보이고,
허리는 잡아주고 허벅지나 힙 라인을 감싸주어
다리는 더 길고 날씬해 보이도록 핏이 연출됩니다.
여름 상의나 아우터에 매치하기 좋은
답답해 보이지 않고 시원한 색감과
너무 짧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감으로
셔츠, 니트탑이나
기본 티셔츠에 매치해도 아주 깔끔하고
제가 입었던 것처럼 마카린에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원단 자체가 탄탄하면서도
전체적인 핏이 여유롭고 밑위가 짧은 편이 아니라
Y존 부각이 없었어요.
거기에 핀턱 디테일이 들어가
더 날씬해 보이도록 군살을 커버해주며
넉넉한 벌룬 와이드 핏으로 착용되어
마른 체형부터 통통한 체형까지
편안하게 착용하시기 좋답니다.
마른 체형인 분들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는게
길이감이 너무 짧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다리라인이 예뻐보일 수 있도록 적당히 여유있는 핏으로
오히려 힙 라인부터 슬림하게 붙는 핏의 반바지보다
더 말라보인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짱짱한 원단을 사용해서
오래오래 착용하기 좋으실 거예요.
한 철 입고 손이 안 가는 팬츠가 아닌
매 해 시즌마다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깔끔한 핏감의 데님 쇼츠로 추천 드려요.
얇고 흐물거리는 데님 원단이 아니라
면 소재로 적당한 두께감에 짱짱하게 만들어진 팬츠라
오래오래 튼튼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같은 면 소재 중에서도 핏이 제대로 안 잡히고
흐물흐물한 원단들도 있는데,
이 팬츠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너무 얇지 않고 적당한 두께감이 있는 소재라
군살 커버에도 탁월하며,
늘어짐 없이 튼튼한 코튼 소재로
변형이 적고 착용했을 때에는
스판 소재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내 몸에 맞추어 딱 맞게 착용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