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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H CASHMERE WHOLEGARMENT CARDIGAN SET 허쉬 캐시미어 홀가먼트 가디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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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0원 59000 KRW 0원

기본 정보
상품명	HUSH CASHMERE WHOLEGARMENT CARDIGAN SET 허쉬 캐시미어 홀가먼트 가디건 세트
판매가	KRW 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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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H CASHMERE WHOLEGARMENT CARDIGAN SET 허쉬 캐시미어 홀가먼트 가디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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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gan, Knit top

COLOR

Melange light grey

Ice pink

Blue lavender

SIZE

top 어깨38 가슴45 밑단36 암홀17 총장58

cd 어깨45 가슴56 밑단35 암홀23 팔길이59 총장58

FABRIC

-Extra Finewool 65%

-Nylon 30%

-Cashmere 5%

DRY CLEANING / DO NOT BLEACH / DO NOT TUMBLE DRY

📌

배송일정

오픈 직후 바로배송 수량 전체 품절입니다.

추가 수량은 약 1-2주 소요됩니다. (약 10-14일 소요)

파스텔 톤의 화사한 컬러들 모아모아 예쁘게 만든

봄내음 가득 머금은 화사한 캐시미어와 홀가먼트가 만나

루즈하게 챠르르 떨어지는

폴라 슬리브리스+ 가디건 세트입니다.

명절 전부터 목 빠지게 기다려 주셨는데

빨리 보내드릴 수 있는 수량부터 확보하고 보여드리려고

오픈을 조금 늦추게 되었어요...🥺

하지만 더 가까워진 봄 시즌에

너무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세트이기에

지금 구매하셔도 절대 늦지 않고요!

따뜻한 울과 캐시 혼방 원단으로

봄 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예쁘게 입어주세요.

캠핑룩으로도 예쁘고 데일리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캐주얼한 트레이닝 팬츠에 입어도 잘 어울리는

매력 넘치는 가디건 세트랍니다.

털날림 🙅🏻‍♀️ 까끌거림🙅🏻‍♀️ 아주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주는

고급진 촉감이 아주 환상이에요.

원단 자체가 좋아서

컬러감 표현과 보송한 텍스처가 훌륭하고

시간이 지나도 새 옷처럼 말끔하게,

유행 상관없이 입으실 수 있는 세트입니다.

고가 라인 답게 몸에 맞게 샤라락 흐르는

내추럴한 핏감, 가볍고 산뜻한 착용감과 컬러감으로

엄청 마음에 들어하실거예요.

SPECIAL PRICE

보통 세트인 경우에는

단품 구매가 안될 때가 많았는데

이 세트는 가디건만 구매를 원하시는 분도,

니트탑만 구매를 원하시는 분도

원하시는대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나시탑 59,000원

가디건 109,000원

✅

다구매 할인 혜택

두 장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

네 장 이상 구매시 10,000원 할인

여섯 장 이상 구매시 20,000원 할인

* 총 주문 금액에서 할인이 적용됩니다.

6장 이상 짝수 구매하시는 경우,

혜택에 맞추어 따로 주문을 넣어주세요!

(ex : 8장 구매 시 > 6장 / 2장 각각 주문)

Cardigan

홀가먼트 기법으로 이런 핏 정말 쉽지 않아요.

워낙 니트 제작 자체가 까다로운 편인데

특히나 홀가먼트 기법으로 제작하게 되면

몸에 맞추어 흐르듯 착용되는 핏이 대부분이라

숄 가디건 디자인으로 나오거나,

아주 맥시한 길이감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루즈한 핏감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깔끔한 가디건 핏을

만들어 내기가 더더욱 힘들거든요.

루즈한 핏으로 더욱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는 가디건입니다.

마른 체형이 입어도, 통통한 체형이 입어도

군살은 쏙 가려주고 예쁜 핏으로 연출되고요.

전체적으로 블랙팬츠나 데님에 잘 어울리는 컬러라

슬랙스, 데님, 스커트 등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원단도 거슬림 하나 느껴지지 않는 포근한 원사로

꽃샘추위까지 거뜬하게, 이쁘게 착용하실 수 있답니다.

무게감도 가볍고 홀가먼트 조직으로 편안함은 물론이고요!

가디건부터 이너탑까지 핏 예술입니다.

핏도 결도 정말 완벽한 세트라

니트탑과 함께 구매하셔서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원 사이즈로 제작되어 44-66까지 추천해드리며,

과한 핏감이 느껴지지 않게 자연스러운 루즈핏을 연출했어요.

통통 55 - 66 혹은 바스트 사이즈가 있는 몸이 입었을 때도

부하지 않고 여리여리한 무드로 연출됩니다.

어깨 라인이 자연스레 톡 떨어지는 래글런 핏이라

어디에 입더라도 매치하기 좋아요.

고급스러운 핏, 안에 니트탑을 같이 입어도 낑기는 느낌없이 여유롭습니다.

데님팬츠, 슬랙스, 스커트 등 어디에나

코디하기 좋은 만능 코디 아이템으로 추천드려요.

국내 제작 상품이라 기본적으로 마감 처리도 퀄리티가 좋답니다.

Knit top

홀가먼트 니트탑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은 물론이고

이너로 입기에 거슬림없이 깔끔한 핏이 연출됩니다.

이너탑 같은 경우 원단이 너무 얇고 후들후들하면

비침도 비침이지만 핏 자체가 무너져 보여서

군살 커버, 체형 커버를 할 수가 없고,

두께가 너무 두꺼우면 아우터 안에 입기도 애매하고

어떤 하의와 입어도 애매해서

단독으로는 전혀 활용을 할 수가 없을 거예요.

이 니트탑은 촘촘한 짜임새와 적당한 두께감으로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포근하고 따뜻한 원단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내 체형에 맞게 아주 자연스럽고 예쁜 핏으로 착용됩니다.

어깨가 넓은 체형도 좁은 체형도 부각되지 않고

예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일반 면티를 입는 것보다

소재가 좋고 더 깔끔한 니트탑으로 이너를 착용하면

더욱 고급진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이너로 이만한 게 없을 만큼

암홀 부각도 없고,

입으면 마치 맨살같이 느껴질 정도로

아주 가볍고 부드럽답니다💗

인위적인 핏이 아닌

내 체형에 맞추어 가볍게 착용되는 자연스러움,

움직일 때에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홀가먼트 기법으로 짜여졌기 때문입니다.

봉제선이 없어 일반 니트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편한 착용감을 자아내고,

자연스러운 핏이 연출됩니다.

"wholegarment 홀가먼트"

고급스럽고 여리여리한 착용감을 보여주는 이 니트 세트는

<홀가먼트> 라는 제작법으로 완성된 아이템으로,

한 벌을 통째로 편직하여 만든 의류입니다.

옷의 각 부분을 따로 편직하여 봉제하는 방식과 달리,

봉제선이 없는 무봉제 방식으로 만들어 냈어요.

이제까지 니트들은 앞,뒤,옆 등 모두 따로 편직하여

봉제가공을 통해 옷을 완성시켰었다면

홀가먼트 제품의 경우 봉제없이 편직기계에서 한 장의 옷이

완성되어 나오는 첨단 제품입니다.

꿰맨 봉제선이 없어 착용 후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고,

착용 후 실루엣이 더욱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아납니다.

봉제선으로 인해 각이 지지않아

더욱 부드럽고 입체적인 실루엣의 프리미엄 니트입니다.

일반적인 편직 니트들은 봉제선이 많고

재봉으로 인한 늘어짐이나 핏 변형이 생기기도 하죠.

봉제선으로 인해 각이 지는 핏,

바디에 따라 흐르지 않고 툭 떨어지는 애매한 핏일 때가 많아요.

부드럽고 내 몸에 흐르듯이 착용 되어야 할

가디건이 봉제선마다 각이 잡힌 채 어색하게 착용이 된다면

옷장에 방치한 채 손이 가질 않게 될 거예요.

홀가먼트는 시접이 없기 때문에

착용했을 때 핏이 자연스럽고, 인위적인 핏이 아닌

내 체형에 맞추어 가볍게 착용되어 움직일 때에도 정말 편안해요.

또한 홀가먼트 제품들은

일반 의류 제작 과정에서 발생되는

실과 섬유 원단의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의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도 최소화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FABRIC

터치감이 우수한 엑스트라 파인 울 원사로

부드럽고 포근한 터치감을 살리며,

입었을 때 빳빳하지 않고

물결처럼 흐르는 핏을 자아내기 위해

가장 따뜻하면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좋은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CASHMERE

캐시미어

중량감 대비 보온성이 가장 뛰어난 직물입니다.

양모보다 최소 3배 이상,

최상급 캐시미어의 경우 최대 8배 정도의 보온성이 뛰어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보니 희소성이 매우 높습니다.

캐시미어는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어 매우 귀중한 원단인데

거기에 까다로운 생상 과정과 희소성 덕분에

좋은 캐시미어일수록 가격대는 더더욱 고가에 달하게 됩니다.

굵은 강모 밑에 부드러운 솜털이 나 있는데,

그것을 채취하여 만드는 것이 바로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입니다.

격심한 추위를 위해 나있던 솜털인 만큼

더욱 부드럽고, 매우 섬세하며

촉촉한 촉감을 자랑하는 원단이기 때문에

평소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거슬림없이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원단 값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

캐시미어만을 사용하여 제작을 했다면

가격대가 정말 어마무시 했을 거예요.

그리고 100% 캐시미어라면 오히려 관리가 까다롭고

편하게 입기도 불편했을거구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더 좋은 장점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다른 원사와 혼용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함께 혼용된 원사 또한 캐시미어 못지 않게

퀄리티가 뛰어난 파인 울 소재를 사용 했고요!

신축성, 보온성, 착용감, 무게감 등

다양한 부분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원사를 혼용하여

무겁거나 부하지 않아 가볍게 착용하기 좋으며,

포근함과 부드러움까지 챙겨주었어요.

섬유의 제왕, 섬유의 보석 이라 불리는 캐시미어(cashmere) 입니다.

옷이나 원단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도

캐시미어는 한번 쯤 들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겨울 옷 중 고급 소재의 대명사면서도

니트, 머플러, 장갑, 코트에 주로 쓰입니다.

캐시미어의 원료는

카슈미르 지방, 인도 북부, 티베트, 이란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캐시미어 산양(Cashmere Goat)입니다.

이 산양으로부터 채취한 털을 사용하여 짜낸 섬유가

바로 캐시미어가 되며,

정확히는 캐시미어 산양의 바깥 털 뿌리 사이에

빽빽하게 자라난 얇고 섬세한 속털을

이듬해 봄 자연적인 털갈이가 일어나는 시기에 (4~5월) 맞추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빗질해서 채취하는데요.

이때 털의 굵기 19마이크론(micron:1/1000mm)이하 부드러운 섬유만

우리가 볼 수 있는 캐시미어로 취급을 해주고,

같은 시기에 채취 했더라도 19마이크론이 넘어가면

캐시미어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해요.

캐시미어의 내구성은 울과 모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탄성, 신축성, 윤기 등은 더 뛰어나며,

가늘고 가볍기 때문에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윤기가 있고 부드러운 촉감은

캐시미어가 시각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여지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흔히들 광택감이 돈다고 하죠.

광택감이 있으면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TRA FINE WOOL

엑스트라 파인 울

파인 울(=엑스트라 파인 울) Extra-fine Wool

‘fine’은 ‘얇은’이란 뜻.

울 원사(fiber)의 지름이 18.6~19.5μm 사이다.

파인울로 만든 소모사로 방직한 원단을 파인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파인울로 만든 복지(원단)은 고급복지로 양복원단으로도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엑스트라를 붙여 부르는 경향이 있다.

파인 울은 메리노 울의 한 종류로

최고급 원사에 속하며 보온성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다른 겨울 소재들이 통기성이 좋지 않아 옷 속에서 습기가 차는데 반해

메리노 울은 양털이 굉장히 섬세하고 얇아

모세관 현상으로 이런 습기가 차는 문제점 또한 해소된다는 점에서

캐시미어와 함께 궁극의 양털로 꼽을만한 대표적인 소재라고 합니다.

최고급 원사에 속하며

다른 니트류에 비해 보풀(필링)이 잘 일어나지 않는 고가 원단입니다.

양 중에서도 양털을 이용하기 위해 개량된

메리노 양에게서만 채취되는 원사로

옷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혀줍니다.

양 중에서도 양털을 이용하기 위해 개량된

메리노 양에게서만 채취되는 원사로

옷의 퀄리티가 높게 완성되며,

같은 울 종류, 같은 양털로 만들어진 원단이더라도

촉감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느껴진답니다.

같은 울 종류, 같은 양털로 만들어진 원단이더라도

촉감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램스울의 경우,

제품을 생산하고 나면 거친 촉감이 있기도 한 반면,

메리노 울은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또한 메리노 울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보다보면

울트라파인 메리노울, 수퍼파인 메리노 울 등

여러 부가설명들을 마주할 때가 있는데요.

이는 울 원사의 굵기에 따른 분류로,

울 원사가 가늘어질수록 훌륭한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지니게 됩니다.

Fine wool은 18.6~19.5 정도의 굵기를 지닌 울 소재로

다른 니트류에 비해 보풀(필링)이 잘 일어나지 않는 고가 원단입니다.

파인울은 보온성이 훌륭하며 그에 비해 착용감이 답답하지 않고

섬세하게 디자인 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니트 소재의 단점들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파인 울 소재를 더 튼튼하고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견고함을 주는 나일론 소재를 더해

더욱 오랜 기간동안 변형이 적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스타일은 살려주는 니트 셋업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클래식한 멋도 있을 뿐더러

체형보완 하기에도 가장 탁월한 핏으로

부해보이지 않고 날씬해보입니다.

넥라인부터 어깨까지 드롭되는 핏도

여리여리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구요.

신축성,복원력이 좋아서 통통 66 고객님들 / 임산부 고객님들까지

편안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봉제선으로 인해 각이 지는 핏이거나

바디에 따라 흐르지 않고 툭 떨어지는 애매한 핏일 때가 많은데,

이 원피스는 별도의 봉제 라인이 없어 내 몸에 맞추어

흐르듯이 착용 되는 아웃핏과 실루엣을 자아내며

늘어남이 적게 제작 되었습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연출되는

무봉제 홀가먼트 방식과

적당한 기장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으로

홀가먼트 아이템에 한번 빠진 분들은

다른 옷을 입었을 때 불편하다고 느끼실 지도 몰라요..😌

보통 이런 세트 아이템들은

단독으로 활용하기엔 애매하고

무조건 세트로만 입어야만 하는 옷들이 흔한데

허쉬 세트는 세트 그대로 입어도 예쁘고

가디건 따로, 니트탑 따로 활용해도 너무 예쁩니다.

핏이나 원단, 색감 뭐 하나 빠질 거 없이

각각 따로 판매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요.

세트로 소장하고 있으면 가디건 하나만 가지고,

니트탑 하나만 가지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지요.

니트탑, 가디건 하나씩 소장하셔서

시즌 내내 다양한 룩으로 활용해보세요

🤍

투명한 질감으로 완벽하게 몸을 감싸주는 홀가먼트 세트,

올해는 특히 더 기대되는 산뜻한 컬러감과

은은하게 보이는 홀가먼트 스티치 라인까지!

▪️맨살에 입으면 내 살처럼 자연스럽도 부드러운 니트탑

▪️하나만 입어도 파임 걱정 없이 가볍고 세상 여리여리한 가디건,

각각 단독 착용해도 암홀 부각도 없고

착용감은 또 얼마나 부드러운지 몰라요.. ✨✨✨

입으면 마치 맨살같습니다

니트 세트는 세 컬러로 나오구요!

핑크, 라벤더블루는 편한 룩으로 연출했는데

멜란지 연그레이는 좀 꾸며서 입으니 컬러감이 더 화사하게 살아나더라구요.

한정수량 바로배송 놓치지 말고 구매하세요

🥰

Ice pink

Blue lavender

Melange light grey

니트탑 단독착용

가디건 단독착용

DETAIL VIEW

OPTION

Cardigan, Knit top

COLOR

Melange light grey

Ice pink

Blue lavender

SIZE

top 어깨38 가슴45 밑단36 암홀17 총장58

cd 어깨45 가슴56 밑단35 암홀23 팔길이59 총장58

FABRIC

-Extra Finewool 65%

-Nylon 30%

-Cashmere 5%

DRY CLEANING / DO NOT BLEACH / DO NOT TUMBLE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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