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gray
쿨그레이
아이스 드레스는 늘 어디서든 빛나는 드레스지만
요번에 여행와서 입으려고 만든 쿨 그레이는 또 색다르죠 🧊
올해 뉴 컬러인데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는 뉴 그레이 컬러는
수 많은 그레이 중에서도
답답해 보이거나 칙칙하게 느껴지지 않으면서
가장 시원해 보이는 컬러가 아닐까 싶고요,
기존 헨리넥 드레스 그레이를 떠올리면서 만든 컬러인데
아이스 드레스 원단에 너무 찰떡인 컬러였어요.
푸른 바다 앞에서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쁜 쿨한 그레이 컬런데
사진에 제대로 담기지 않아 아쉬운 마음 뿐이에요..😭
피부 하얗지 않은 저에게도 너무 잘 받죠?!!!
실제로 보면 너무 고급지고 은은한 윤기가 도는 컬러로
윗부분 비침은 거의 없고,
움직일 때 다리라인 살짝 비치는 예쁜 정도 말고는 신경쓰이는 건 없었습니다😍
첫 샘플 받아보자마자 한 눈에 반했던 그레이 컬러는
이미 아이스 드레스 전 컬러를 소장 중이신 분들도
놓치지 말고 꼬옥 데려가셔야 해요,
확연히 다른 느낌의 그레이라 소장 가치가 충분하답니다 ...💙